2012. 4. 18.

더워지면 생기는 무좀, 무좀을 관리하자

봄이 되면 찾아오는 무좀! 무좀을 관리하자!

겨울철 무좀이 가라앉았다고 안심하고 있나요?
무좀이 있는 사람은 겨울에 무좀이 없어졌다고 안심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여름에 완전히 치료되지 못한 무좀이 다시 활발하게 활동 합니다.
보통 무좀은 덥고 습기 찬 환경에서 잘 자자라는 일종의 '곰팡이' 인데. 여름에는 신발 속은 무좀이 아주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무좀관리]
봄이 되면 다시 심해지는 이유는?
치료가 안됐던 무좀균들이 잠복해 있다가 봄이 되면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 해 무좀이 재발되거나 앞볼이 좁은 구두를 신어 발가락 사이가 딱 붙어있어 통풍이 안되 습기가 잘빠지지 않아 무좀이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이경우는 여름철에도 발을 청결히 해 주어 무좀균 번식을 억제시키거나 앞볼이 넓은 신발이나 자주 양말을 갈아 신어  언제나 뽀송 뽀송한 발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무좀예방]
무좀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품
무좀을 치료할 치료제를 선택할 때에는 무좀의 원인균인 다양한 균을 죽일 수 있는 광범위 항진균 효과를 지닌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무좀치료는 시작 직후 표피에 있던 곰팡이가 어느정도 죽어서 증세가 약화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곰팡이 균의 포자는 여전히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재발 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무좀약은 손상된 각질층을 대신해줄 수 있는 지질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재건에 도움을 주는 수분과 습윤을 제공해 주고 클로트리마졸은 세균성 2차감염을 유발시키는 그람 양성균과 혐기성 세균에도 효과적입니다.

-.발을 매일 깨끗이 씻는다.
-.앞이 좁은 구두를 신지 않는다
-.신발은 청결히 관리하고 항상 건조시킨다
-.양말은 면양말을 신소 매일 갈아 신는다
-.기회 있을 때마다 발을 통풍시켜 건조시킨다
-.실내에서는 되도록 슬리퍼나 맨발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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