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약으로 더 유명한 태국의 풋스크럽

무좀약으로 더 유명한 태국의 풋스크럽


                                           [조이플풋] 
               
태국에 여행한 분이라면 기념으로 사오는 인기 특산품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한국에서 태국 무좀약으로 유명한 풋스크럽제로 사실은 약이 아닌 각질 제거제이다
조이플풋,사바이풋,조이풋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는데 성분은 다르지 않다
근질 근질한 발관리 제품으로 발냄새,발가려움, 무좀이나 수포에 사용해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어서 오히려 무좀약으로 유명해져서 여행갔다 오시는 분들의 필수품이 되었다

성분을 보면 식품원료나 화장품원료로 원액을 비닐봉지에 덜어 놓고 각질이 있는 발바닥 부분을 약 30~1시간 정도 담그고 있으면 되는데..효과가 빠른 분은 하루정도 지나면 가려움이 사라지고 2-3일정도 지나면 각질이 벗겨지면서 발바닥이 깨끗해 지기 시작한다

120ml짜리 2병이 1세트로 양쪽발에 한병씩 부어넣고 각질있는 발을 담그고 있으면 된다
발을 담그고 난 후에 발이 시퍼렇게 되는분도 계시지만 다른 부작용은 아니니까 염려할 문제는 아니다

다만 발 적용 부위에만 담그고 있어야지 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하여 다른 부위까지 도포하거나 담그고 있으면 경우에 따라 적용부위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니 사용법을 잘 이행 하여야 한다

1회로 끝나는데 사용하시고 남은 용액은 신발속이나 양말에 스프레이하면 발관리에 도움이되어 발냄새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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