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4.

탈모샴푸로 두피관리

탈모샴푸로 두피관리
 
탈모 원인으로는
탈모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발모에 필요한 영양분 및 신진대사가 어떠한 원인에 의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일종의 병리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원인은 다양하나 어느 한 가지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남성호르몬이 과잉분비 되어 탈모현상이 유발됩니다.
남성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 두피에 열(땀)이 나게 되는데, 이때 피지생성을 촉진하여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2. 유전
탈모가 되기 쉬운 체질이 유전되거나,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이 유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탈모 자체가 유전되는 것이 아니므로 항상 두피의 컨디션에 주의하고 전문 관리를 통해 피부 세포 등을 활성화시켜 나간다면 탈모증을 예방,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영양상태
잘못된 다이어트나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모발에 충분한 영양분을 제공하지 못하여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의 섭취, 인스턴트식품, 자극적인 음식, 높은 콜레스테롤 등의 음식을 섭취할 경우 영양상태 불균형으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질병
뇌하수체 기능저하 또는 갑상선 질환 등 호르몬의 이상으로 탈모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또한 자가 면역질환에 의해 원형탈모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열병, 장티푸스 등 질병이나 항암제 등의 약물 사용으로 인하여 탈모에 영향을 줍니다.
5. 호르몬 이상
호르몬과다, 호르몬 과소, 호르몬 수용체 거부로 인하여 호르몬이 작용하지 않는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전두성, 전신성 탈모가 발생합니다.
6. 환경
잦은 퍼머넌트, 연색, 드라이 등 화학약품과 대기중의 각종 먼지, 유해중금속 등의 공해가 두피를 오염시키고 모근을 위축시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탈모의 원인에 대한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우선 사용하고 있는 탈모삼푸를 합성물질이 들어있지 않는 천연삼푸를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일반적으로 탈모삼푸라고 해도 대부분 기존 합성삼푸에 좋다는것을 첨가했기에 합성삼푸에서는 벗어날수 없어요.
아무리 잘씻어도 남아있기 마련입니다.  더군다나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것은 안좋겠죠.
특히 지루성/염증성 두피에 자극이 없는 중성이면서 항균력이 있는 천연삼푸가 좋아요.

탈모 예방 을 위한 생활 습관,
두피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첫 걸음입니다.
탈모에 관한 오해중에 하나로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을 우려해서 머리 감는 것을 주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두피 부위에 노폐물이 쌓여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머리의 모공을 틀어 막는 피지나 각질 등의 노폐물들은 영양성분들이 모낭 속으로 흡수되지 못하게 하고 노폐물들을 배출시키는 것도 방해하게 되는데,이때 피지가 모낭으로 역 침투해서 두피의 특정효소와 남성호르몬이 결합해서 생기는 변형호르몬이 탈모증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탈모방지를 위한 모발관리
머리카락의 윤기와 탄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산성도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발이 건성인 분들은 매일 샴푸를 하면 머리카락이 푸석거리고 건조하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이틀에 한번 씩 샴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일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머리에 제품을 발랐다면 당일 샴푸를 꼭하고 자야됩니다. 머리에 잔여물이 있다면 두피의 모공을 막아 손상을 주며 끈쩍하고 때가 더 잘타게 됩니다.
머리를 일부러 밖의 바람과 햇빛에 말리는 분들도 계신데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타올로 우선 톡톡 건드린다는 느낌으로 머리의 물기를 제거한 후 드라이로 깨끗이 두피부분부터 건조시키고 머리 끝부분까지 말려줍니다. 머리 두피에 물기가 남아있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여 비듬 및
각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머리 끝 부분에는 약간의 수분을 남겨두어 에센스를 발라주어 관리하면 윤기나는 모발을 유지할 수 있을거에요.
한번 손상된 모발은 다시 윤기난 모발로 돌아오기란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두피의 모발관리법
지성두피는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경우가 있고 비타민의 부족 등의 영양장애, 과도한 스트레스,수면부족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발이다.
탈모예방삼푸를 하고 1시간후에 머리에 기름이 들거나 육안으로 과다피지 및 오일이 발생될때를 지성모발이라고한다.
지성모발은 청결한 두피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비듬으로 인해 피부염을 일으킬수 있고,지성모발을 가진 경우 비타민 등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곡류, 채소류,현미,우유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지성모발관리법은 청결이다.
지성모발의 해결책은 피지와 먼지 덩어리 등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지성이라고 해서 무조건 기름기를 빼주려고 한다면 오히려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윤기를 잃는 경우가 많다.
비누를 사용하면 강한 세척력 때문에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들기 쉬우므로 자신에게 알맞은 삼푸를 골라 두피 중심으로 삼푸한후 40도 정도의 따듯한 물로 깨긋이 헹구어주는 것이 좋다.

천연샴푸
천연샴푸는 천연식물에서 뽑은 자연적인 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샴푸로 천연샴푸의 장점은 두피와 모공에 자극을 주지않고 장기간 사용시 모발이 건강 해 집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와 각종 공해, 인스턴트식품,화학성분의 모발 제품등으로 인해 두발에도 영향을 미쳐 탈모의 원인 많습니다. 이에 천연샴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천연샴푸의 단점은 거품력과 세정력인데 천연샴푸도 제품력이 향상되어 화학샴푸 못지않은 사용감이 좋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천연샴푸의 목적
-.두피와 모발의 컨디션을 조절한다.
-.두피와 모발의 여러 이물질 및 노폐물 제거한다.
-.두피의 적당한 자극을 주어 혈행촉진과 모발의 육성을 촉진시킨다.
-.피지와 유기물로 인한 모발의 연모화 및 탈모 방지한다.

천연샴푸 고르는 방법
-. 전성분 표시가 되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
-. 천연,한방 원료만 넣고 천연 샴푸,한방샴푸라고 하는지
-. 샴푸 후 모발에 광택과 유연성을 주어야 한다.
-. 샴푸 후 빗질이 잘 되야 한다.
-. 샴푸 후 비듬이나 가려움, 염증 등의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야 한다.
-. 샴푸 후 유/수분 조절 기능이 있어야 한다.
-. 샴푸에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아 된다.

탈모샴푸의 종류와 특징
- 탈모샴푸는 합성계면활성제를 주성분으로 천연성분의 샴푸가 있다, 본인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서 샴푸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정효과를 주성분으로 한 샴푸제
- 지성두피 또는 지성모발에 사용한다

유성효과를 주로 한 샴푸제
- 건성두피 또는 건성모발에 사용한다.

산성효과가 있는 샴푸제
- 약산성 샴푸제를 사용해서 염색,퍼머등의 기술로 알카리성이 주어지는 모발에 사용.

그외 샴푸제
- 비듬 제거용 샴푸제, 토닉 샴푸제등.

샴푸할때의 주의사항
샴푸의 횟수와 두발의 상태,개인차에 있어서 다르지만 매일 샴푸해도 정확하게 하면 괜찮다. 두발은 샴푸를 해서 청결하게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할때의 물의 온도는 38℃~40℃가 적당
-.두발은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두발을 너무 강하게 비비지 않는다.
-.샴푸할때 손톱을 세워 두피에 상처를 내거나 눈이나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샴푸할때 손가락의 힘을 주의해서 준다.
-.염색이나 퍼머전에 하는 샴푸는 두피에 자극적인 샴푸는 피한다.
-.샴푸제는 한번에 너무 많이 사용해도 효과는 없고 오히려 두발을 손상시는 원인이 된다
-.샴푸후에 드라이를 할 때는 두발을 충분히 타월로 닦아내고 헤어드라이를 한다.
-.위생적이고 쾌감을 느낄수 있도록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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