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이 생기는 곳

무좀이 생기는 곳

무좀은 좀처럼 낫지 않는다고 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끈기있게 올바른 치료를 실시하면 반드시 개선됩니다.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무좀균(두부 백선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감염증 입니다.
무좀균은, 인간의 각질로 불리는 단백질을 영양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좀이라고 하면 우선 생각해 떠오르는 것은 발입니다만, 발 이외의 피부에도 무좀은 감염해, 감염한 장소에 따라 불리는 명칭이나 증상이 바뀝니다.
즉, 각질이 풍부한 피부 여러 곳이 무좀균이 정착하기 쉬운 곳 입니다.
무좀균의 감염 장소에서의 불리는 명칭에 따라, 발에 생기면 족부백선이라 불립니다.족부백선은 무좀이 발에 생기는 장소에 따라, 발뒤꿈치의 부분이나 발바닥에 생긴 무좀을 각질증식형, 발가락의 사이로 생긴 무좀을 지간형, 발의 횡측이나 발 등 쪽에 생긴 무좀을  소수포형으로 불립니다.
발톱에 무좀이 생기면, 발톱무좀이라고 하고, 손에 생긴 무좀을 수부백선, 사타구니에 생긴 무좀을 고부두부백선 이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음기응백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발 이외의 장소에 따라, 무좀균이 머리 부분에 감염하면, 두부백선이고 남성의 경우에는, 수염에 무좀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선성 모창"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인간의 몸의 모든 부분에 무좀균은 감염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어서, 머리카락도 손톱도 피부이기 때문에, 무좀에 감염 할 수있습니다.
무좀은 증상이 다스려졌다고 해도, 약을 장기간 계속하지 않으면 완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무좀은 왜 생기나요?
습도가 높고 발에 땀이 많이나서 질척거리 피부에 각종 세균 및 무좀균이 정착하는데 최적 상태가 되어 쉽게 발생한다
굳은살, 각질의 죽은 표피는 무좀균의 밀집 서식처로 혈액순환 장애로 피부 말초부위까지 혈액 속의 살균성분 및 영양에너지 전달 장애가 생겨서 생깁니다
외관상 보기좋은 볼좁은 구두를 신고 근무하면 신발, 양말 등의 밀폐된 부위에 통풍이 잘 안되고 발가락 사이를 과하게 밀착 접촉시켜 습도가 높아지고 짓무름 현상 유발 된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신발 및 슬리퍼는 각종 세균 및 무좀균이 전연되는 경로이다
무좀의 발생은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있으나, 평소 잘 씻고 말려 청결을 유지하면 쉽게 예방 할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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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이렇게 예방하세요!
-.발을 씻은 후 또는 신을 벗은 뒤 마른 수건으로 발가락 사이를 깨끗이 닦아 주어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 해 줍니다
-.볼이 좁은 신발은 신지 안고 땀이 난 구두는 자주 갈아 신고 신발을 신고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되도록 양말을 신지 말고 맨발로 생활하고 땀이 찬 양말이나 신발은 자주 바꿔 신습니다.
-.피부가 너무 습하지 않게 건조하게 유지 합니다.
-.실내에서는 실내화를 신어 통풍이 되도록 하고 무좀이 있는 사람과 슬리퍼 등을 같이 신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공 시설의 실내화, 발수건, 체중계 등을 함께 쓰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발수건이나 매트는 따로 사용하여 다른 가족의 전염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무좀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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