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3.

발 가려움증, 발 냄새 없애는 방법

발 가려움증, 발 냄새 없애는 방법


여성분들은 다리를 가늘게 보이게 싶으거나 다리에 난 털을 커버하기 위해서라거나 등 여러 이유로 스타킹을 신고있습니다.
그러나 스타킹의 소재는 대부분 화학섬유로 통풍이 잘 안되는데.더운 여름철이나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스타킹을 신은 발의 발관리를 잘못하면 무좀에 감염이 되고 발이 가려워 집니다
스타킹은 소재 상, 아무래도 발이 축축하고 뜸 들기 쉽고, 땀을 제대로 흡수해 주지를 못해 무좀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과장되게 말하면 피부에 비닐을 감은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무좀의 진행으로 발가려움을 동반하지만 발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수시로 스타킹을 바꿔 신어주고 스타킹 소제로는 천연소재의 면양말을 이용해주고 또한 너무 밀착되지 않는 스타킹을 신어주는 등의 발관리로 무좀이나 발가려움 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발 가려움증, 발 냄새 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다양한 습관과방법


-양말은 발가락 양말을 신어준다,재질은 면제품으로 발가락 사이의 땀을 흡수 한다.

-화학섬유는 땀의 흡수력이 적어 발가려움이나 무좀인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양말을 신고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하루 2번 이상 갈아 신는다.

-신발 깔창을 자주 건조시켜 주고 자주 갈아 줍니다.

-신발 깔창이 없는 신발은 퇴근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줍니다. 자외선으로 살균하여 세균을 감소시킨다.

-베이비 파우더를 발에 바르고 발을 보송 보송하게 해준다. 파우더가 땀을 빨아 들여 주는 효과를 주므로 하루에도 여러 번 쁘려주면 좋습니다.

-살균제를 발라 발의 잡균을 소독 해 줍니다 .

-구두의 사이즈는 너무 좁지 않고 너무 크지 않게 신어 줍니다. 그 이유는 좁은 구두는 발에 염증과 가려움증을 일으키고이 너무 넉넉한 구두도 마찰되는 부위에  염증과 가려움증이 발생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