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형탈모와 O형탈모의 원인과 치료

M형탈모와 O형탈모의 원인과 치료

"최근 이마 부분의 머리카락이 얇아 졌거나""정수리가 둥그렇게 머리가 벗겨져 버렸거나 모두 탈모에는 자주 있는 패턴입니다. 그러나 각각의 원인과 대처 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M형탈모와 O형탈모

탈모에는 M형 및 O형이 있는데, 각각 원인이 다릅니다.
이마를 포함 부분의 머리카락이 얇아 지면 앞 이마 선이 마치 영문"M"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M형 탈모"라고 불립니다. 마찬가지로, 정수리의 머리카락이 둥그렇게 줄어들고 있는 것은,"원형 → 알파벳의 O"이라고"O형 탈모"라고 불립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M형과 O형 복합형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M형 탈모와 O형 탈모에는 각각 다른 원인이 있습니다.

M형 탈모는 남성 호르몬(테스토 스테론)의 작용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 합니다. 남성 호르몬이 모근에서 "5α 리액터 아제"라는 효소의 작용을 받고, 머리의 발모와 성장을 저해하는 인자(디하이드로 테스토 스테론)에 변화합니다.

그 인자의 작용을 받기 쉬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받기 쉬운 사람이 M형 탈모가 된다는 것 입니다.


한편, O형 우스게는 혈액 순환 불량으로 머리에 영양 성분이 고루 미치지 않는 것이 원인이 되서 탈모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각각 듣는 2개의 약제

탈모 약에는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이처럼 M형 탈모와 O형 탈모에서는 원인이 다르니까 대처 법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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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형 탈모는 앞서 설명한 일련의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없애는 방법으로 대처 합니다. 그런 약제가 피나스테리드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고, 머리의 발모와 성장을 저해하는 인자의 혈중 농도를 낮추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탈모치료 약제입니다. 의사한테 처방전을 받으면 피나스테리드를 배합한 약제(내복 약)를 처방 받을 수 잇습니다.

O형 탈모는 혈액 순환 불량에 의한 것이니 그 개선이 O형 탈모 대처 법이 됩니다. 예를 들면 운동을 습관화하거나 스트레스가 앃이지 않게 것도 한 방법이지만, 약제로는  미녹시딜이 O형 탈모에 유효 합니다.

미녹시딜의 약효에 의해 두피의 모세 혈관을 확장하여 영양 성분이 원할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M형, O형 복합형의 사람은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 모두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원래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약으로 개발된 피나스테리드와 혈관 확장과 혈압 저하를 가져오는 약제로서 개발된 미녹시딜을 병용하는 것이니까, 부작용에 대한 배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의 지도를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