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이보게.. 리바이보젠 샴푸 | 리바이보젠컨디셔너 제품 살 때 참고하세요~
1. 제품 명 : 리바이보젠 바이오 클린싱 샴푸
2. 제품 사진
3. 제품 성상 (내용물 모습)
4. 관련 시장 내 제품 평판
리바이보젠... 뭐.. 한 마디로 말하자면.. 괜찮은 제품이다.. 아마도.. '땡기는 머리' 제품 처럼 대박 난 제품 쓰다가 싫증 나거나
쓰면 쓸수록 별 효과 못 보고 제품 교체 들어 간 탈모인 중에 그 대체 제품으로 이 리바이보젠샴푸을 사용한 사람은 부지기수다..
사실 뭐.. 좋은 건 알겠는데.. 비싸서 못쓰는 것도 있고 까다롭게 두피타입, 모발타입 따지는 제품들도 있다보니...
뭘 쓸까 고민하다가.. 주위 추천 들어보거나 지식 인 기웃 기웃 하는 데.. 그러다.. 걸리는 게 바로 이 리바이보젠샴푸이다..
리바이보젠샴푸은 수입품이라는 매리트와 더불어... 어? 할 정도로 수입 품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용량도 뭐.. 납득이 가고..
가장 괜찮은 부분은... 올 타입 이라는 거.. 귀찮지 않아서 좋다. 자극도 적은 편이고, 향도 무난하고 (거의 없지..) 나름대로
재 구매율도 꽤 높다... 같이 쓰는 컨디셔너 같은 경우도.. 꾸준히만 쓰면 제법..효과가 있는 듯.. 이 제품을 쓸 때 (3개월 썼었지..)
리바이보젠컨디셔너와 같이 쓸 때와 리바이보젠샴푸만 쓸 때의 느낌은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 컨디셔너가 괜찮은 제품인 듯..
하여튼 뭐.. 오픈마켓에서도 리바이보젠 파는 상인들이 몇 페이지 넘어가게 많은 걸로 봐서는 시장 내 입지는 꽤 탄탄한 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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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용 체험 평가
블랙의 오픈 캡 케이스에 담겨 있는 리바이보젠샴푸은 딱~ 보면 꽤 신뢰감을 주는 외형을 갖추었다..
팔랑팔랑 가벼운 느낌 주지 않고 심플한 만큼 뭔가 있을 것 같은.. 숨겨진 실력 이랄까? 그런 느낌이다..
캡을 열고 손바닥에 샤악~ 부어 보면 꼭 꿀 같은 느낌의 성상의 리바이보젠샴푸액이 흘러나온다.
향은 특별히 정체성이 느껴지는 향은 아니고 그냥 은은한... 솔직히 난 이게 무슨 냄새인지 모르겠다.
하여튼 나쁜 냄새는 아니다. 거품은 부드럽고 잘 나는 편이고, 샴푸 할 때 두피 느낌은 잔잔하게 잦아드는 느낌이다. 순하다는 느낌..
그래서 리바이보젠을 아무한테나 권할 수 있는 것 같다.. 저자극에 순한.. 향도 은은하고.. 무난하니까...
리바이보젠샴푸하고 나면 두피는 말끔한 느낌이 나고 머리털도 살랑살랑.. 정발이 잘 되는 편이라고 기억된다.
적어도 리바이보젠을 사용할 때는 하수구 행 머리카락은 많이 줄었던 것 같다..
우리 탈모인들은 샴푸하고 꼭 하는 습관이 있다.. 하수구에 모여든 우리의 모발님들을 측은히 바라보며
이별환송회를 마음 속으로 여는 것이다... 근데 리바이보젠 쓸 때는 그런 환송회 많이 없었던 것 같다..
나름 좋은 기억으로 남겨진.. 제품.. 리바이보젠이다..
6.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리바이보젠 장점 소개
수입제품치고 싸고 비슷한 수준의 제품에 비해 용량도 만족선.. 향이나 두피 자극 모두 순한 저자극성이라는 점..
모든 타입의 두피와 모발에 사용 가능하다는 범용성... 실력도 제법.. 흠..
7.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단점 소개
리바이보젠샴푸만으로는 좀 약하다는 느낌... 3개월 정도는 써줘야.. 가시적 실력 발휘.. 슬로 스타트.. 성질 급한 사람들은..
수입품이 뭐 이래.. 이럴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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