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의 탈모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로 밝혀져
- 탈모 고민 상대는 부모님, 본인 / 탈모가 말 못할 고민임이 증명
- 탈모 관리는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해야 한다' 전체의 2/3인 76%
- 탈모방지 방법 중 가장 만족했던 것은 두피모발관리전문센터 이용이 압도적
- 탈모 관리 시점에 대해서는 20대, 30대가 대다수 차지, 조기관리의 중요성 입증
현재 국내에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은 약 600만-700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 이중 여성은 3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또한 2002년 2천억원 규모였던 탈모시장은 지난해 5천억원으로 증가, 올해는 두배 가량 급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 보고 있다.
이처럼 급증하고 있는 탈모시장을 이끌어 가는 고객들이 바로 20대의 탈모로 고민하는 남녀인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적인 모발관리전문센터 스벤스코리아(www.svenson.co.kr)에서는 자사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남녀 고객들의 탈모 원인과 탈모 손실 정도, 탈모 관리 목표 기간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탈모에 관심을 두고 관리를 받기 시작한 시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대이후(60%)와 ▶30대이후(32.9%)가 대다수를 차지하여 조기탈모에 대한 관심도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탈모 관리를 받는 원인으로는
▶ 유전적 요인(38.8%)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32.9%)가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도 ▶ 출산으로 인한 탈모(12.5%) ▶ 건강하지 않은 두피로 인한 탈모(9.4%)를 꼽았으며, ▶ 방지차원에서 관리를 받는다(7.1%)는 대답도 있었다.
본인의 탈모 정도에 대해서는 ▶ 중간단계(41.2%)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이는 평소 탈모에 대한 의심은 있었지만 실제로 관리를 받는 시점은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 초기단계(38.8%)에서도 관리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아 이제는 탈모에 대한 사전 방지 차원에서 조기 관리를 받는 이들이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탈모에 대한 관리기간에 대해서는 ▶ 1년이상(40.9%) ▶ 6∼12개월(35.2%)이 76.1%를 차지할 만큼 탈모는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았다.
탈모에 대한 정보 습득 방법에서도 인터넷(52.9%)이 과반수를 넘었고, 특히 포탈사이트의 지식사이트나 블로그 등에서 정보를 수집(56.3%)하는 이들이 절반 이상 이었다. 이는 탈모관리를 받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빠르게 정보를 수집하는 할 수 있는 매체를 이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탈모에 대한 고민 상담자로는 ▶ 부모님(38.8%)을 우선적으로 꼽았으나 ▶ 상의하지 않는다(31.8%)라는 사람도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탈모에 대한 고민은 다이어트와 달리 아직까지는 남들에게 솔직히 말하지 못하는 고민 중 하나임을 나타내는 항목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탈모방지 방법 중 가장 만족했던 것은 ▶ 두피모발관리전문센터 이용(61.2%)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일시적으로는 ▶ 탈모 방지비누 사용(11.8%)도 도움이 됐다고 조사됐다.
스벤슨코리아 오영애 본부장은 "최근 유전적요인과 스트레스로 탈모 고민을 가진 20, 30대 고객층이 증가하고, 6개월 이상의 장기적인 탈모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은 외모적 자신감 등의 심리적 안정을 통해 결혼이나 취업을 위함이 다"며, "인터넷 등을 통한 탈모 정보 수집도 중요하지만 두피모발관리전문센터를 방문하여 본인의 두피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탈모 방지 관리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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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http://www.svenson.co.kr - 세계적인 두피 모발관리 스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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