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방지.탈모예방을 위한 단계별 탈모 대책 ▒ ▒
step 1 탈모 시작 전 샴푸 등 기본 관리에 충실할 것!
평소 샴푸만 잘해도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머리를 감기 전 5분 정도 빗질을 해서 두피의 각질을 제거하고, 머리카락을 정리한다. 샴푸 후에는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하고 세정제가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군다. 린스는 두피에 닿을 경우 모공을 막아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모발에만 묻힌다. 저녁에 감고 잘 말린 뒤 잠자리에 든다.
step 2 탈모 의심 두피 관리가 시급하다!
두피에 각질이 쌓이면 비듬균, 박테리아 등이 쉽게 번식해 모근 활동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모발이 약해지면서 탈모로 이어진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각질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는 사람은 노폐물과 지방,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빗질로 각질을 제거하고 머리를 감아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빗질할 때 정수리에서 아래로 두피를 긁어내리는 것은 금물. 정수리에서 시작하면 피지선을 과다하게 자극해 두피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고개를 숙이고 목덜미 부분부터 시작해 정수리 쪽으로 빗질을 하면 혈액순환에 좋다. 빗은 둥글고 빗살의 간격이 성글며 두피에 맞닿는 면적이 넓은 것을 고른다. 빗질 횟수는 1회에 50~100회 정도, 시간은 5분 안팎, 하루 2~3회가 적당하다.
step 3 탈모 초기 탈모 전용 제품으로 본격적인 케어!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샴푸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피지막을 파괴해 각질화를 유도하고 단백질을 변성해 두피를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탈모 전용 샴푸나 린스, 마사지 에센스 등을 이용해보자. 또 탈모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를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탈모 전문 사이트 미모샴푸(www.meemo.co.kr), 탈모 예방 노하우가 소개된 미소(www.dailycomb.com) 등에 자료가 많다. 탈모닷컴(www.talmo.com)은 탈모토론방과 전문가 상담 코너가 잘 되어 있고, 탈모의 관련된 모든 제품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어 편리하다.
step 4 심각한 탈모 전문 기관의 치료를 받는다!
돈이 많이 들더라도 전문 기관에서 체계적인 두피와 모발 관리를 하고, 심각할 경우 약물 치료와 모발 이식 등의 병원 치료를 병행하도록 한다. 특히 탈모는 몸속 질병이나 기혈의 흐름과도 관계가 깊으므로 한방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세계적인 두피·모발 전문 관리 센터인 스벤슨의 과학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벤슨 코리아(www.svenson.co.kr), 모발 이식 센터, 레알毛아(realmoreclinic.com)와 모델로 피부과(www.modeloskin.co.kr), 황성주 털털피부과(www.hairhair.co.kr) 등이 탈모 치료로 잘 알려진 곳. 최근에는 몇몇 고급 미용실을 중심으로 모발 관리를 중점적으로 하는 ‘헤드 스파’도 눈에 띈다. 헤어디자이너 이희가 운영하는 ‘알트 앤 노이’, ‘보스코 by 김선영’. ‘르네휘테르 인스티튜드’, 박은경 뷰티살롱 ‘두피 클리닉’ 등에서는 탈모 진행 단계에 따라 과학적인 관리를 해준다. 두피스케일링은 3~8만원선. 머리숱이 적거나 원형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어 외출이 꺼려질 정도라면 부분 가발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시크릿우먼(www.secretwoman.co.kr), 하이모(www.himo.co.kr), 밀란(www.milan.co.kr) 등에 길이와 컬러, 스타일별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출저: http://www.svenson.co.kr - 세계적인 두피 모발관리 스벤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