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각질관리 크림에도 고급화바람이 분건가. 스토리즈
발각질관리 크림에도 고급화바람이 분건가.
그냥 겉만 봐서는 고급크림처럼 보이는 각질관리크림이다. 거기다 일본산 고급 각질제거기 까지 딸려온다. 스토리즈라는 처음들어보는 브랜드.
그 브랜드에 대해 알기위해선 사이트를 들어가보는게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럽미텐더 스킨소프트너 크림은 이렇게 약간 아담한 사이즈에 귀여운 용기에 들어있다.
천연우레아성분이 발뒤꿈치, 발꿈치, 무릎, 팔꿈치 등의 두꺼운 각질을 부드럽게 가꾸어주며 비타민e 유도체와 천연 허브성분이 고민부위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여름엔 늘상 샌들을 신고다니는지라 나도 발 각질고민을 하는 여성들 중의 하나다.
스토리즈제품이 다른점이 있다면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실제로 각질을 서서히 개선시켜나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보통 각질크림이라고 하면 바른 그 당시에만 반들반들 윤이나고 잠시 각질이 사그라들지만 발이 건조되고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느낌이 강했다.
스킨소프트너크림은 특유의 보습력이 굉장히 강해서 피부에 밀착력있게 스며들어 상당시간 효과가 지속되는것 같다. 각질크림으로 질이 좋기 때문에 (그만큼 가격도 저가격은 아니다. 2만원)
손이등 몸이든 어디든 발라줘도 좋을것 같다. 난 실험적으로 얼굴에도 발라봤다.
아마 겨울에 건조감이 심할경우 얼굴에 발라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약간 가려움이 일긴 했지만 별 대수롭지 않았다.
일단 이건 신체에 바르도록 출시되어 나온 제품이므로..
어느새 드문드문 생긴 각질이 크게는 아니더라도 내심 신경쓰이는 요즘이었다.
흠,, 발이 왜이럴까 싶어서,, 각질이라는게 확 밀어서 되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발의 각질을 인위적으로 미는건 비추다.
다만 러브미세트의 각질제거기는 부드러워서 손상이 적으면서 효과적으로 각질이 밀리는 느낌이다.
예전 각질을 미는 돌로 민적이 있었는데 각질이 이내 훨씬 더 심해졌었다. 그래서 그냥 상관말자 내버려두니 지금 상태로 유지된다. 그래도 각질이 보인다.
러브미텐더스킨소프트너 크림으로 발을 매만지듯이 발등까지 다 발랐다.
매끈해보이는 발등이 달라보인다.
크림을 바른 이튿날에도 발의 각질이 보이지 않음을 알수있었다.
하루만에 눈에 띄는정도라면 몇주내내 지속적으로 바르면 어떨까 궁금해졌다.
답은 홈페이지의 후기에 상세하게 나와있다.
어떤 크림으로도 답이없던 발상태였지만 이 크림으로 많이 호전됐다는 글이 있다.
각질크림을 금방 발랐을 때의 상태를 언제까지 가지고가느냐가 관건인것 같다.
스토리즈의 크림은 그런면에서 만족스런 점수를 준다.
오윤아가 들고있는 제품은 역시 스토리즈의 뿌리는썬크림 썬블록미스트다.
spf가 너무 높으면 그만큼 독성이 강해지는데 이제품은 간편화에 최적화되어 순하게 나온제품이다. 비추어볼때 스토리즈는 되도록 친환경적인 순한 제품을 지향하는 회사인것 같다.
전제품에 독일 symrise사의 기술과 원료가 함께하며 제품에 적용된 모든향은 유기농화장품에 사용될수있는것으로 알러지가 없는 최고등급의 프랑스 테크노플로사의 에코라벨향을 사용한다.
썬블록미스트는 썬크림처럼 번지지않아 화장한후에도 ok다,
오후가 되면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한번 발라주고싶어도 메이크업 때문에 생각만간절할 뿐인데
이제품은 번짐이 없어 메이크업 위에 살짝 뿌려준후 톡톡 두드러주시면 자외선 걱정은 끝이다.
입자가 고와 나처럼 아이메이크업을 즐겨하는 이들에게도 추천된다.
분사한후 메이크업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 같다.
상당히 촉촉하게 남아있기 때문에 건성피부에게 최적이다.
다만 너무 자주 분사할경우 여름엔 좀 더워질수있다.
분사후 금방 날아갈수있는 정도의 양이 적당한것 같다.
보습력으로 피부가 금방 촉촉해진다.
분사되는 가벼운 입자지만 피부에 닿게되면 이렇게 산뜻한 로션을 바른듯 스며든다.
색조화장을 즐겨하는 내게 썬블록미스트는 충분히 메이크업 제품들 옆에 나란히놓일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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