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30.
미녹시딜[커클랜드사] 구하는법
사실 아직 탈모는 아니지만 가을이 다가오고 있고(실제로 모발은 여름에 많이 성장하고 가을에 많이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한다)
주변에 친구들도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많이 보이기 때문에 나 역시도 미리 준비를 했다.
전 세계 수많은 남성들이 탈모로 고통받고 있고, 이에따라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약이나 의료제품들이 팔리고 있다.
하지만 효과가 입증되어 정식으로 공인된것은 프로페시아 계열의 먹는약(처방전 필요)
미녹시딜 계열의 바르는 약(처방전 불필요)이 두가지 뿐이다.
두가지 모두 특허기간이 만료되어 싼값에 복제약을 구입할 수 있으니 탈모약이 필요한 사람의 경우 비싼 오리지널 대신 저렴한 복제약을 구입하여 먹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국내 최대의 탈모커뮤니티 대.다.모 ( http://daedamo.com )에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먹는약은 아직은 좀 찜찜해서 일단 바르는 약을 구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병행하는것을 추천한다.)
미녹시딜 약의 경우도 현재 약국에 수많은 제품이 나와있다.
국산제품도 있고, 수입제품도 있다.
하지만 대.다.모 같은 탈모관련 커뮤니티에서 커클랜드사의 미녹시딜 5%가 가장 평이 좋아서 이 제품으로 구입했다.
다만, 이 제품의 경우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이 되고있지 않아서 해외사이트(아마존, 이베이 등)에서 직접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작성일 기준으로는 아마존이 가장 저렴하고, 나 역시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현재 아마존( http://www.amazon.com ) 에서 접속해서 Kirkland Minoxidil로 검색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뜬다.
6개월치도 있고, 12개월치도 있고, 무스형도 있다.(검정색 박스)
작성일 기준으로 6개월치가 25.49$이다.
해외에서 결재하는 방법은 자신의 신용카드에 VISA마크나 Master Card 마크가 있다면 신용카드/체크카드 가릴것 없이 다 가능하다.
물론 결제전에 카드사에 전화를 하거나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해외가맹점 결제를 허용으로 해놓아야 결제가 진행된다.
*만약 결제 과정중에 원화(\)와 달러화($)를 선택하는것이 나온다면 달러화를 선택하는것이 유리하다.
원화결제로 진행할 경우 별도의 추가수수료가 더 빠져나간다.
그런다음 배송은 배송대행업체를 통해 한국으로 받으면 모든 과정이 끝난다.
*배송대행업체는 오마이집, 코트리, 이하넥스, 몰테일, 유니옥션 등등이 있는데 제품의 크기나 무게에따라 비교해보고 가장 저렴한 곳을 이용하면 된다.
보통은 오마이집이 가장 많이 애용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배송대행지에 관한 정보는 뽐뿌 해외포럼(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oversea )에 많이 있다.
현지에서 한국까지의 대략적인 배송비용은 다음과 같다.(오마이집 기준)
결국 정리해보면 이런 단계를 거쳐 도착하게 된다.
아마존에서 약 $26, 배송대행지에서 $11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여 대략 총 $37정도의 비용으로 6개월치의 미녹시딜을 구입했다.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요새는 이렇게 해외사이트에서 직접구매하는 방법을 많이 애용한다.
단점은 배송기간이 꽤 길다.
미국내 배송기간 4~5일(무료배송은 길고, 유료배송은 짧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2~3일정도
이번에 나 같은 경우는 주말포함 10일이 걸렸다.
주문내역서와 제품과 에어백이 동봉되어서 왔다.
미국을 태평양을 건너왔는데 그래도 무사하다ㅎㅎ
Minoxidil 5% 6개월치...커클랜드 제품의 경우 코스트코에서 많이 팔던데 왜 이건 안파는지 모르겠다.-_-
제품 유통기한은 2015년 1월 1일까지로 넉넉하다.
1병(60ML)당 1개월치다...총 360ML 설명서와 스포이드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안전마개라 눌러서 돌리면 된다.
이 제품의 경우 1일 2회(아침/저녁)사용하고 1회 사용량은 스포이드에 표시된 1ML이다.
과유불급.
뚜껑을 제거하고 저 스포이드를 뚜껑처럼 사용한다.
현재 사용한지 4일된 소감.
- 저녁엔 괜찮지만 아침엔 너무 귀찮다.
- 처음엔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다 보니 최대한 머리카락에 안묻히고 두피에 바로바로 바를수 있다.
- 효과는 아직 모르겠다.
- 가려움증이나, 두피자극, 간지러움 등의 부작용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내용.
-추후 업데이트
만약 가족이나 친척들중에 대머리를 가지신분들이 계셔셔 걱정이 되는분은 미리미리 준비하는것을 추천한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미리미리 준비하는편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국산제품도 좋지만 좀 더 저렴한 값에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방법도 추천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가장 최적의 조합은 프로페시아 계열의 먹는약과 미녹시딜 계열의 바르는 약을 함께 병행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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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e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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