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3.

[탈모예방] 풍성한 머리숱 갖기 - 탈모 방지법

[탈모예방] 풍성한 머리숱 갖기 - 탈모 방지법



풍성한 머릿결은 아름다운 외모를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다.
하지만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탈모로 마음고생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탈모가 더 이상 남성들만의 문제가 아닌 것.
데일리 노컷뉴스 기사에 따르면 최근 여성 탈모 인구 증가와 탈모 연령이 꾸준히 낮아져 국내 탈모 인구수가 8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탈모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회복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평소에 탈모 예방을 철저히 하도록 하자.

< 탈모 예방 생활 수칙 > 

1. 샴푸 전 머리를 빗어준다.
샴푸 전 빗질은 두피의 혈류를 자극하고 노폐물 분비를 촉진한다.
빗질을 할 때에는 솔 끝이 두피에 살짝 닿아 두피의 혈행을 돕도록 하고 빗질 방향은 위에서 아래로, 목덜미에서 정수리 쪽으로 번갈아 해주는 것이 좋다.

2. 머리는 저녁에 감는다.
저녁에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모발도 활성화가 잘 된다.
새벽 시간에 모발 성장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
샴푸 시에는 손가락 끝부분으로 머리카락 뿌리 부분을 회전하듯 마사지해주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단, 주의 할 것은 머리카락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두피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 균이 번식하므로 완전히 말린 후 자야 한다.

3. 머리를 말릴 때는 톡톡 두드리듯이 말린다
젖은 상태의 모발은 약해져 있으므로 타월로 머리카락을 마구 비비면 모발에 자극을 주어 모발이 상하게 된다.
타월로 머리를 감싸 꾹꾹 누르며 전체적으로 물기를 제고하고 난 후 톡톡 두드리듯이 말려주는 것이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다.

4. 과로를 하지 않는다.
과로는 몸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깨고 질병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머리카락 건강에도 좋지 않다.
피로가 누적되면 혈액의 흐름이 좋지 않아 몸에 불필요한 열을 생성 시키는데, 이 열이 위로 상승하여 모발성장에 직접적인 충격을 주어 탈모를 일으키는 것. 그러므로 충분한 휴식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 잦은 염색과 펌, 강한 드라이를 피한다.
모발이 염색과 펌 등에 의해 여러 가지 화학처리나 열처리를 받으면 두피의 피지량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두피에 노폐물이 쉽게 쌓이며 두피의 기능 또한 저하된다.
또한 염색을 자주하고 무스를 많이 사용하거나 드라이어를 강하게 사용하면 머리카락의 숨구멍이 막혀 건조해지고 모발에 악영향을 끼친다.

6. 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 상태가 불균형해지면 모발에도 영향을 주어 모발이 가늘어 지며 약한 자극에도 쉽게 끊어지고 빠진다.
모발의 성장을 도와주는 식품인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시금치, 당근, 호박 토마토는 칼로리도 낮고 모발의 발육도 촉진해주는 좋은 식품.

7. 두피마사지 하기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모발에 영양을 보내주는 두피마사지를 해주자. 양 손끝으로 매일 두피 전체를 마사지해주면 두피와 모발이 건강해지며 경혈을 자극하여 머리까지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8. 머리를 꽉 묶지 않는다.
머리를 심하게 당겨 묶게 되면 모공이 넓어지고 모발이 약해지게 된다. 또한 샴푸 후 머리카락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묶게 되면 가려움증과 비듬을 유발하고 견인성 탈모증에 걸릴 위험도 있다.

9. 녹차를 마시자.
아침 공복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모발에 부담이 될 뿐 아니라 혈액 부족을 유발하여 모발 생성이 억제된다. 그러므로 커피보다는 탈모를 일으키는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녹차를 마시자.

10.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자.
인스턴트 식품은 고열량에 비해 영양분이 충분하지 않으며,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기 쉬운데, 소화기가 약해지게 되면 영양 흡수율 또한 낮아져 체내에 영양 상태가 부족하게 되고 이것이 탈모를 일으킨다.

11. 음주를 줄인다.
음주는 간에 무리를 주어서 열이 발생하게 하는데, 간에서 발생한 열은 혈액을 소모시킨다. 혈액이 소모되면 영양분이 부족해져서 두피에 공급 되어야 하는 영양분 또한 부족해지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 헤드 스파로 탈모 예방하기 >
두피 스케일링부터 혈액 순환을 위한 마사지와 영양공급 등의 프로그램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헤드 스파.
헤드 스파는 머리숱이 갑자기 풍성하게 나도록 해주지는 않지만 더 이상 머리가 빠지지 않도록 관리해주며 새로 나는 머리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헤드 스파를 통해 자신의 두피 상태를 진단하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내 마사지와 영양공급으로 관리를 해준다면 탈모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레이첼 바이 김선영 헤드 스파 
국내 최초의 헤드 스파 살롱으로,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30분 동안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머리를 쉬게 하며 일본 헤드 스파 강사인 와타나베 유끼미의 집중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헤드 스파를 실시한다. 두피 스켈링은 물론 헤어 테라피도 함께 받을 수 있는데 묵은 각질과 산화된 피지를 제거하고 림프 마사지로 독소도 제거해준다.


스파 드 이희 헤드 스파 
헤드 스파와 스파, 두피 케어 그리고 에스테틱까지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
‘앱솔루트 헤드 스파’는 뻐근한 뒷목과 두통이 심한 현대인을 위한 것으로 두피나 모발 상태를 점검한 뒤 그에 맞게 마사지 테크닉과 제품을 쓴다.
대체의학과 오리엔탈 마사지에 탁월한 테라피스트들이 맟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헤드 스파의 경우 자체적으로 개발한 ‘드 이희’ 제품을 사용하여 관리해준다.
‘드 이희’의 제품은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였으며 물 대신 나무 수액과 뿌리 성분을 넣어 두피 건강에 좋다.


라뷰티코아 헤드 스파
헤드 스파를 비롯, 두피 관리에 사용하고 있는 케라스타즈 제품은 두피 타입별로 라인이 세분화되어 있어 더욱 전문적이다. 또한 ‘갈바닉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저주파 전류를 사용하여 제품의 흡수율이 높으며 앰플 기계와 적외선기도 구비해 고객의 두피에 골고루 도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벤슨 
1956년 영국 런던에서 세계 최초의 탈모 관리 센터로 탄생한 스벤슨은 130여종에 달하는 천연 약초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효과적인 탈모방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두피 모발 관련 협회인 AST의 인증을 받은 두피 모발 전문가가 과학적으로 두피를 측정하고 정확한 모발 상태를 알아낸다.
그 후 두피 상태에 따라 로즈마리, 라벤더, 기타 천연 약초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한 특수제재를 두피에 도포하고 혈액순환과 모근재생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등을 통해 관리해준다.
또한 스벤슨은 두피 상태가 다른 남녀 고객의 모발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성별 전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의: www.svenson.co.k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