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4.
봄이 되면 가려운 무좀 , 무좀을 예방하세요
봄이 되면 찾아오는 무좀! 무좀을 예방합니다!
겨울철 무좀이 가라앉았다고 안심하고 있나요?
무좀이 있는 사람은 겨울에 무좀이 없어졌다고 안심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여름에 완전히 치료되지 못한 무좀이 다시 활발하게 활동 합니다.
보통 무좀은 덥고 습기 찬 환경에서 잘 자자라는 일종의 '곰팡이' 인데. 여름에는 신발 속은 무좀이 아주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무좀예방]
봄이 되면 다시 심해지는 이유는?
치료가 안됐던 무좀균들이 잠복해 있다가 봄이 되면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 해 무좀이 재발되거나 앞볼이 좁은 구두를 신어 발가락 사이가 딱 붙어있어 통풍이 안되 습기가 잘빠지지 않아 무좀이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이경우는 여름철에도 발을 청결히 해 주어 무좀균 번식을 억제시키거나 앞볼이 넓은 신발이나 자주 양말을 갈아 신어 언제나 뽀송 뽀송한 발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무좀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품
무좀을 치료할 치료제를 선택할 때에는 무좀의 원인균인 다양한 균을 죽일 수 있는 광범위 항진균 효과를 지닌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무좀치료는 시작 직후 표피에 있던 곰팡이가 어느정도 죽어서 증세가 약화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곰팡이 균의 포자는 여전히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재발 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무좀약은 손상된 각질층을 대신해줄 수 있는 지질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재건에 도움을 주는 수분과 습윤을 제공해 주고 클로트리마졸은 세균성 2차감염을 유발시키는 그람 양성균과 혐기성 세균에도 효과적입니다.
[무좀관리]
-.발을 매일 깨끗이 씻는다.
-.앞이 좁은 구두를 신지 않는다
-.신발은 청결히 관리하고 항상 건조시킨다
-.양말은 면양말을 신소 매일 갈아 신는다
-.기회 있을 때마다 발을 통풍시켜 건조시킨다
-.실내에서는 되도록 슬리퍼나 맨발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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