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5.

무좀과 백선균의 관계

무좀과 백선균의 관계

무좀의 발생원이 되는 백선균은, 곰팡이·피부 사상균의 일종입니다.
피부의 각질 성분인 단백질을 영양분으로  번식합니다.몸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각질을 매우 좋아하는 균이므로, 집안 생활공간 도처에, 백선균은 존재합니다.
백선균이 인간의 피부의 각질에서 번식한다 해도, 각질은 벗겨지므로, 통상, 그 각질과 함께 벗겨집니다.

                              [무좀과 백선균의 관계]

백선균은, 공기로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감염력도 강력한 균이 아닙니다.그러나, 이 백선균은, 눅눅하고 습기찬 곳을 좋아하는 균으로, 습도가 70%이상, 온도가 15℃이상의 환경이 되면, 균의 번식력이 활발해져버립니다.
백선균이 좋아하는 환경에서, 피부에 백선균이 번식하면, 깨끗하게 씻는 것 만으로는 없앨 수 없게되어, 「무좀」이라고 자각했을 때에는, 이미, 각질층 깊숙하게, 백선균의 번식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무좀과 백선균의 관계]
「무좀이 왜 발에 많이 생기는지?」는 구두를 신은 상태의 인간의 발부리의 습도가 95%이상이고, 온도는 32℃이상이 되므로, 백선균의 번식력이 활발하게 되는 조건을 충족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부에는 백선균을 아주 좋아하는 각질이라고 하는 단백질이 있으므로, 일단 발에 번식해 버린 백선균을 없애는 것은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무좀의 원인균인 백선균은, 발 이외에도, 두피나, 몸, 손, 사타구니에도 번식 할 수 있습니다.
무좀이되는 백선균의 종류에는, 홍색백선균, 지간백선균 모창백선균, 등으로 무좀의 원인이 되는 백선균의 성질을 잘 이해하여, 무좀 발생을 예방 하세요.

                               [무좀과 백선균의 관계]

무좀 예방법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리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땀은 빨리 닦고 양말을 신어 신속하게 흡수한다.

-.신발은 조이는 신발보다는 발가락이 나오는 샌들이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이 좋으며,무좀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살펴보면, 우선 발을 하루 1회 이상 깨끗하게 씻고
굽이 낮고 앞이 좁지 않은 잘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낡은 신발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 자주 씻는 것이 좋다. 또 발을 씻은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남이 신던 신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항진균제를 바를 때는 충분한 양믈 충분한 기간동안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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