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30.

[탈모예방]탈모의 원인


[탈모예방]탈모의 원인

두피는 머리 윗부분부터 시작하여 귀 옆과 뒷목 근처까지 덮여 있으며 여기에 8만~12만개의 머리털이 나고 자랍니다.
대부분의 탈모는 정수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옆머리와 뒷머리는 진행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정수리 부분의 두피와 두개골이 붙으면서 두피의 속 살이 얇아지고 그로 인해 피가 통하지 못하여 머리털이 빠진 후 다시 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대머리의 두피는 유난히 반짝거리며 딱딱하게 굳어 있습니다.

머리털은 모근과 모간으로 나뉘어 지는데 모근은 두피 속살에 박혀있고 모간은 털구멍 밖으로 나온 부분을 가리킵니다.
혈액 속의 ‘셀레늄’이란 성분은 머리털 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 외에도 단백질, 탄수화물, 수분, 철분,비타민, 미네랄등 모든 영양소 또한 건강한 모근과 튼튼한 머리털을 이루는 요소 입니다.

다시 말해 다양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고 결핍될 시에는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편식이나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이 부족할 때에는 두피와 머리털이 건성으로 변합니다.
이때는 마른 비듬이 많이 끼고 모근까지 연약해져서 머리털이 많이 빠지게 되며 또한 머리털이 가늘고 푸석푸석해져 윤기가 없고 잘 끊어집니다.

그러나 육류나 육가공 식품인 햄,소시지,우유,치즈,버터,튀긴식품,가공식품 등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탈모가 심해지고 머리털과 두피가 지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식생활은 탈모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젊은층에게서 탈모가 나타난 경우 식생활을 보면 달고 짠 맛에 치우쳐 있고 신맛은 거의 입에 대지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특히 여성으로서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는 단맛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비누나 샴푸가 탈모의 원인이라고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샴푸는 석유계 추출물인 계면활성제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과용하면 탈모는 물론 두피까지 가려움증과 비듬으로 뒤 덮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일단 자신의 모발과 두피 상태에 따라 타입 별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한 세정이 뒤따라야 합니다. 샴푸가 독해 머리카락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친다며 비누로 머리를 감는 사람이 있는데 대부분의 비누는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세정력이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비누는 머리카락이 많은 두피에 사용하면 세척이 어려워 계속 축적되는데 이것이 산소공급 과 혈액순환을 방해,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머리 감은 뒤의 린스는 모발을 윤택하게 합니다.
그러나 린스도 입자가 미세하고 식물성이어야 좋고 시중에 나와 있는 석유화학 계열이 린스는 사용하고 나면 두피를 막아버려 모발의 호흡을 억제하므로 린스는 두피에는 바르지 말고 모발 끝에서 2/3 윗선 정도까지 발라 놓았다가 2~3분 후 씻어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최근에 담배를 1개피 피우면 체온이 1도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두피에 피가 잘 통하지 못하게 됨으로 결과적으로 탈모와 연결됩니다.
또한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순환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심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담배의 성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이 '니코틴' 인데 이는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혈액순환의 장애를 가져옵니다.
흡연으로 인한 비타민의 부족 현상은 탈모를 가속시킬 수 있습니다.

두피는 상당히 예민한 피부 구조를 가지고 있어 특히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홍반 및 염증을 유발하며 피지분비가 갑자기 증가하면서 곪는현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과음은 간에 부담을 주게 되며 모발, 두피에 또한 손상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적당한 음주를 해야 하며 세정에 신경 써야 하고 염증이 나타난 경우 진정 작용을 시켜야 합니다.

여성이 임신 및 출산 후에는 많은 체력소모로 허약해 질 수 있습니다.
출산 후 2~3개월 후부터 나타나는 탈모는 임신 중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머리털의 수명주기가 무너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후조리는 여성에게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적당한 체온유지와 충분한 영양섭취, 그리고 수면은 탈모를 멈추게 하고 새로운 머리털을 돋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산모가 몸조리를 하면서 찬물로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하면 아주 심한 탈모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여름철 산모는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탈모증은 과중한 업무는 물론 인간적인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혈액의 흐름을 저해하거나 불면증으로 만성피로가 누적되는 등 결국은 두피의 순환은 물론 모발의 성장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이대로 방치해 둔다면 탈모로 하여금 다시 탈모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될 것입니다.스트레스를 받아 두피가 긴장상태가 계속되면 지성이 됩니다.

두피가 지성이 되면 지방분비가 많아지고 모세혈관의 혈류의 악화도 두피 혈행이 나빠지면서 머리카락이빠지는 것입니다.
또한 초조와 긴장은 자율신경 중의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혈관을 수축하게 하고 그 결과 혈행이 악화되는데이로 인해 탈모증 등 좋지 못한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마음을 편안히 그때그때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머리털과 두피는 세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머리털과 두피가 모두 건강한 표준형입니다. 빠진 만큼 잘 자라며 비듬도 없습니다.

둘째는 지성두발과 두피입니다.
이 경우 머릿결이 끈적끈적하고 때가 쉽게 끼며 두피가 가렵고 머리털이 서로 달라붙어 있으며 축축한 비듬이 많이 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성두피의 경우 피가 잘 흐르지 못하여 모근이 약해지며 모구가 시들어 새로운 머리털이 생기지 못하고 그대로 계속 방치하면 결국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없습니다.

셋째는 건성두발과 두피입니다.
피지선에서 기름이 부족하게 생산되거나 피지선의 활동이 정지되어 두발과 두피에 기름기 없이말라버립니다.
건성두발과 두피가 되면 두피가 당겨지기 쉽게 되어 두개골에 얇게 붙어 버리지요.
이렇게 되면 머리털이 가늘어지고 모근이 약해져 결국 탈모로 이어집니다.
건성두발과 두피가 된 사람은 몸의 어느 부분에 질병이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특히 소화기관과 장의 기능,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확인해 보세요.


 출저 : http://www.svenson.co.kr 스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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