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와 EGF화장품에 대해 얘기해 봅니다.

보톡스와  EGF화장품에 대해 얘기해 봅니다. 

과연 EGF(http://www.purestore.co.kr)는 바르는 보톡스 일까요?
보톡스는 물리적으로 피부의 주름을 완화시켜주는 직접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보톡스는 근육질환 및 주름제거등에 사용하는 미국 엘러간이라는 회사의 근육수축주사제의 상표명이며,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을 정제하여 만듭니다.
보톡스 주사 요법은 대체로 안전하고 뚜렷한 치료 효과를 보이지만  약효가 영구적인 것이 아니므로 4~6개월마다 주사를 다시 맞아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보톡스는 근육에 주사제로 투입함으로써 분명한 주름완화의 효과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바르는 보톡스는 이러한 보톡스와 유사한 기능이 있다는 화장품들의 설명입니다.
화장품 회사마다 여러가지의 보톡스와 유사기능이 있다는 재료들을 첨가하여 만드는데 펩타이드 계통 및 콜라겐 활성, EGF등 다양합니다.
다만 이러한 화장품의 성분이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화장품 회사에서 이러한 고가의 재료를 기능을 좌우할 만큼 넣을 가능성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광고내용과는 별도로  실제로 이러한 '바르는 보톡스'라는 명칭의 제품들이 실제 보톡스를 주사했을때처럼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효과를 내주지는 못합니다.
제가 사용해보고 효과적인 면에서 보면 EGF는 정말 효과가 뚜렷합니다.
그 효과라고 하는것이, 주름이 평평하게 펴진다기 보다는, 피부가 전체적으로 리프팅되고 피부결이 매끈해지면서 탄력감이 생깁니다.
오히려 주름개선효과보다 기미제거와 같은 미백효과가 시각적으로 더 빨리 나타나는게 특징입니다.

EGF화장품은 몇 %의 EGF성분이 배합되었느냐 보다는 함유된 EGF 성분의 활성도에 따라 화장품의 질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EGF는 발랐을대 활성도가 유지가 되지 않는 EGF는 효과를 발휘할 수 없으며, 이 배합량이나 활성도 부분을 보증, 관리하기 위해 일본 후생성에서 인증하는 일본협회나  국내에서는 식약청에서 검증기관으로 인정하는 대웅제약이 운영됩니다.
따라서, EGF화장품으로 국내제품은 대웅제약 EGF브랜드(셀리시스, 이지듀) 수입제품은 일본협회 제품 로고가 있는 바이오링크사 EGF브랜드 제품으로 이용하세요.~
워낙 우수한 성분이다보니 너도나도 EGF 많이 넣었다고 광고를 하니,
우리같은 소비자들이 이래속고 저래속고 EGF는 많이 넣기도 어려운 성분이고, 많이 넣었다고 하더라도 활성도가 없으면 일반 화장품이랑 다를바가 없다는 사실 ~!!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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